안녕하십니까.

지난 11월 16일(토) 소망구장에서 진행된 토요3부 플레이오프에서 대표팀 선수의 경기수 포함 미공지로 인해 부정선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시흥시대표로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시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중 대다수가 시장기리그에 참가하고 있어 대표팀 경기 출전에 따른 경기 미참가로 인한 경기수부족을 방지하고 대표팀 사기진전 차원에서 관습적으로 대표팀선수들에게 공지되었던 내용이었으나, 공식규정에는 포함되지 않아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정식규정에 반영하지 않은 협회의 업무누락에 의한것으로 당일 해당팀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제발방지를 위해 24년 11월 21일 공지하는 시간부터 즉시 규정에 반영하여 대표팀선수로 참가한 선수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며, 또한 일반 동호인들에게도 이내용을 알려 대표팀선수들이 플레이오프경기에서 부족한 경기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사전에 양해를 드리오니, 내용을 확인하시어 경기에 시비가 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협회의 규정추가 누락으로 인해 대표팀선수들과 규정에 늦게 반영하여 이부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동호인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동호인분들이 행정적인 착오로 불편을 격지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규정은

제6조 경기규정의

14항 포스트시즌의 선수구성은 총 경기 수의 절반 이상을 뛴 선수로만 구성한다. 단 감독은 경기수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으며, 감독은 홈페이지에 등록된 자로 간주되며, 미 등록식 감독의 출전을 주장할 수 없다.)

신규추가 규정 - 또한 시흥시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한경우 출전한 대회수 만큼 경기수를 가산하여 포스트시즌의 출전여부를 결정한다.